로맨스 판타지 소설


쌍둥이 언니는 믿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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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과 미모, 명예 다 가진 여자인

로렌시아 아즈타인 자작의

삶은 불행했다.



하나뿐인 가족인 몸이 약한 쌍둥이 동생

에르시아를 지키기위해

일에만 매달린 끝에야 그녀를

진실을 마주했다.


쌍둥이 여동생의 병은 거짓이었고

그녀의 약혼자와 놀아나고

재산을 모조리 바쳤다.


배반의 고통과 회한에 이성을 놓아버린

그순간, 그녀는 약혼을 앞둔 11년 전으로

돌아오게 된다.


여동생에 대한 믿음, 약혼자를 향한

애정을 버리고 비틀린 독기를 머금고

인생을 재설계를 다짐한다.


그 첫번째로 약혼자가 상대도

못할 국민 영웅과 계약결혼으로

묶어버리는 것.



이 소설 또한 자주 볼 수 있는

익숙한 회귀물이다.

하지만 여주는 배신을 당한 후

타인이 아닌 자신이 주인공으로

살기 위해 남주를 꼬시려고

그의 많은 빚을 해결해주시도 하며

사업가적인 마인드로 세를 넓혀간다.



아주 나쁜 여동생을 이기는 장면도

재미있으며 남주와 알콩달콩 이야기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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